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진행상황 및 참여의원 (문단 편집) == 개요 == [[필리버스터]]의 최종 [[대한민국 국회]] 공식 속기록이 3월 3일 공개되었다. 뒷부분에 수정안 발의 및 [[테방법]] 통과도 포함되어 있다. [[http://likms.assembly.go.kr/record/mhs-40-010.do#none|여기에서 (19대 340회 7차본회의)]] 볼 수 있다.[* 무려 1696장에 달한다.] 이 문서도 최대한 많은 내용을 요약해서 담으려고 하지만 위키의 한계 상 모든 내용을 담을 순 없다.[[http://goo.gl/BPYV07|이 링크]]에 발언이 자세하게 요약, 정리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108명 전원의 명의로 신청하여 [[2월 23일]] 오후 19시 5분부터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면서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첫 필리버스터 시행으로 기록되었다. [[정의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역시 참여를 결정했다.[* 재적 의원 5분의 3(176명) 이상이 찬성하면 무제한 토론이 중지되므로 나머지 27명의 의원 가운데 19명 이상이 새누리당(157석)에 동참하면 무산될 수 있었으나 국민의당(17석)과 정의당(5석)이 빠졌으니 애초에 물 건너간 셈이다.] 그런데 3일 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중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필리버스터 중지 협력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문병호 의원 다음으로는 국민의당 주자는 없을 듯하였으나 국민의당 소속 권은희 의원과 [[최원식]] 의원이 토론 신청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정의당]]에서는 주요 당직을 맡은 [[심상정]] 상임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를 제외한 전 의원들([[박원석]], [[김제남(정치인)|김제남]], [[서기호]] 3명)이 앞 순위에 신청했는데 [[서기호]] 의원의 필리버스터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계속 필리버스터를 맡을 것으로 보였다. 대신 [[심상정]] 의원은 지속해서 본회의에 출석하여 발언을 경청하거나 새누리당 의원의 딴지에 제동을 거는 역할을 했다. 필리버스터 마지막 날에는 심상정 의원이 정의당 마지막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마무리했다. 공식적인 순번은 1번 김광진, 3번 문병호, 5번 은수미, 7번 박원석, 9번 유승희 식으로 홀수로만 되어 있는데 이는 찬성-반대가 번갈아 가면서 발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홀짝법칙]]이 적용되어 반대 측이 먼저(홀수), 찬성 측이 나중(짝수)에 하도록 토론 순서가 되어 있다.[* 찬반 토론의 기본 원리다. 반드시 여당-야당 순서가 아니다. 여야가 따로 없는 법안의 경우 정당에 상관없이 반대-찬성 순서대로 토론한다.] 하지만 찬성 측의 신청자가 없었으므로 짝수 번호는 비어 있게 된 것이다. 여당 측도 하태경, [[주호영]], [[이철우(1955)|이철우]] 의원 등이 있긴 했는데 지도부와 협의 끝에 취소했다. 하태경 의원은 무제한 토론을 준비했던 듯하지만 결국 지도부가 취소시켰다. 하태경 의원은 테러방지법 수정안(부의된 건 새누리당 지도부의 수정안)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23183231687|반대]]하고 원안 처리를 주장했다. 수정안 제안에 하태경 의원이 반대했지만 결국 새누리당 의원 전원의 명의로 올려버린 수정안 특성상 수정안 발의자에 하태경 의원의 이름은 있다. 필리버스터가 길어짐에 따라 의원들의 주요 발언 항목도 길어져서 결국 별도 문서로 분리하게 되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주요 발언|해당 항목]]을 참고. 이때 테러방지법을 반대하기 위해 수많은 의원들이 참가했으나 정작 1년만에 [[박근혜 정부]]가 붕괴한 이후 아무도 테러방지법을 폐기하자고 나서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